자면서도 살 빠지는 체질 방법? 기초 대사량 다이어트 오해와 꿀팁 땅끄부부 추천

자면서도 살 빠지는 체질 방법? 기초대사량 다이어트 오해와 꿀팁

이번 포스팅은 땅끄부부가 알려주는 24시간 자면서도 살 빠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영상을 글로 공유해 본다.

물만 마셔도 살이찌고 남들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안빠진다는 말 운동을 3-4시간 하는데도 살이 안 빠진다는 질문에 대한 설명!!

 

왜 똑같이 운동하고 적게 먹는데도 어떤 사람은 살이 잘 빠지고 어떤 사람들은 살이 잘 안빠질까? 

살 빠지는 건 장작불에 비유할 수 있는데 단순히 살을 뺀다고 무작정 적게 먹는다면 장작불에 뗄감을 넣어주지 않는것과 같다. 그렇다면 장작불이 꺼지게 되는데 이 장작불이 바로 기초대사량이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6~70%를 차지할 만큼 운동 만큼이나 중요한것.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물만 먹어도 살이 찌고 심지어 숨만셔도 살이 찐다고 할 수 있는데 이 기초대사량을 높여서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실 우리몸은 24시간 동안 자면서도 계속 체지방을 태우고 있는 고마운 친구. 기초대사량은 말 그대로 가만히 누워있어도 숨만셔도 소모되는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은 심장이나 뇌 소화기관등의 장기들과 근육의 활동에 의해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하는데 보통 살뺀다고 갑자기 음식을 안먹으면 음식섭취와 소화를 위해 사용되는 장기들의 대사와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까지 급격히 감소되어 살이 잘 안빠진다. 반대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방법도 존재하는데 그 방법은 바로 

 

단백질과 물이다. 

 

단백질은 그 자체로도 탄수화물과 지방보다 소화할때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음식을 먹을때 발생되는 식이성 열 발생도 가장 높은편이다. 그리고 단백질은 다이어트때 근육손실을 최대한 줄여주고 근육량을 늘려준다. 근육량을 늘리는것 보다 평소에 가지고 있는 근육량의 손실을 잃지 않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땅끄부부의 생각.

 

다이어트때 근육이 중요한 이유는 근육이 우리 몸속 24시간 지방 소각장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지방은 1kg당 3~4kcal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반면 근육은 3-4배에 달하는 1kg당 12~13kcal를 소모한다. 

 

그래서 다이어트 할때는 단백질의 비중을 평소보다 늘려주는게 중요한데 체중1kg당 0.8~1.2g정도가 권장되는데 50kg이신 분들을 기준으로 하루 약 40~50g (소고기 돼지고기로는 200g정도,계란은7개 정도)가 필요한데 여기서 중요한건 단백질은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쌓이기 때문에 권장량 이상 먹지 않는걸 추천!

 

단백질 다음으로 중요한건 바로 물. 물만 마셔도 살이 빠진다. 왜냐? 물은 칼로리가 없는데 물을 마시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장기들이 많은 일을 하게된다.

 

근육들은 70%가 물이라는 말이 있는데 물을 마시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되고 살이 빠지게 된다.

 

실제 독일에서 성인남녀에게 500ml의 물을 마시게 하고 한시간후에 에너지 변화를 측정했을때 에너지 소비량이 평소보다 30%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물은 다이어트때 충분한 수분섭취로 인해 변비가 예방된다. 그럼 물을 얼마나 마셔야 될까? 성인 남녀를 기준으로 하루 권장량은 1.5~2리터(육체활동 많은사람)

 

우리 몸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살을 열심히 빼고 있고 그걸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다이어트 할때 운동과 식단만큼 기초대사량도 신경써서 잘 실천해 보자!!! 

 

자면서도 살 빠지는 체질 방법? 기초대사량 다이어트 오해와 꿀팁 끄읕!!

 

근데 물도 무작정 시간될때 마시면 안되더라.. 물 제대로 알고 마시기